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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부터는 조금 더 실용적인 아이템 제작과 함께 깊어진 상인 간의 교류를 시도해봅니다.

 오늘의 작품 : 나만의 가죽 지갑 만들기

이번 활동에서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지갑가방을 제작해 봤습니다.

직접 만든 어깨끈부터 손잡이 까지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방입니다.

 몸으로 부딪히며 친해지는 시간

가죽을 자르고, 바느질을 하고, 도구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갑니다.

“이건 어디서 샀어요?”

“저 가게 지나가다 봤어요!”

“다음에 우리 가게도 한 번 들러봐요.”

작지만 단단한 연대, 손끝으로 이어가는 상권의 새로운 연결고리!

다음 시간엔 더 큰 작품과, 더 깊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어요.

포스팅 바로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dj42st/22392957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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