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사당동 128-4번지 일대
점포수
약 140여 개 / 상인 수 약 519명 (2019년 기준)
특징
사계절 내내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대표 전통시장
상인조직
남성시장상인회
남성사계시장은 과거 사당동이 남성동이라는 지명이었 때 지어진 이름으로 벌써 형성된 지 50여 년이 된 전통 깊은 시장입니다. 2016년부터 사계절 내내 싱싱한 제철 농축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남성사계시장’으로 리브랜딩한 이래 하루 평균 이용자가 1만 5천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약 63개의 건물 1층에 140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는데요. 취급 품목에 따라 이수역 14번 출구와 연결되는 시장의 주 출입구 부근에는 공산품, 혼수품, 귀금속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시장의 북쪽에는 채소, 과일, 생선, 정육 등 식자재 점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은 칼국수, 순대국, 감자탕 등 시장 음식점이 밀집해 있습니다.
2020년 1월 고객지원센터가 준공되면서 고객쉼터, 어린이도서관, 상인교육 및 모임을 위한 공간 등이 운영되기 시작했고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