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사당역 2호선과 4호선 7번부터 10번 출구 인근
면적
대지 면적 4,228m2 / 108개 점포로 구성
특징
약 75개 점포가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으로 구성되어 먹자거리로 명명
상인조직
사당 1동 먹자골목상인회
1990년대 사당동 일대 개발이 진행되며 형성된 사당 1동 먹자거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낙후된 시설 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 100여 개의 점포가 공동으로 상점가로 등록하면서 2015년부터 〈사당 1동 먹자거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당동 일대가 개발되며 사당동 147번가를 중심으로 점포가 점차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상권 형성과정에서 카페, 제과점 등 먹거리와 관련된 업종이 다수 입점하며 대중에게 먹자거리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2015년 주변 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있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회를 조직, 108개의 점포가 상점가로 등록하였습니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